스트레스성공황장애 증상과 치료방법 4가지 알아보자(스트레스 줄이는 방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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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성 공황장애란?

스트레스성 공황장애는 내 삶이 좁아지는 병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가슴이 두근두근거리고 답답하고 어지러워 쓰러질 것 같은데 이런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면서 특정장소에서 봉변이 생기지않을까? 죽진 않을까? 쓰러지지 않을까? 하는 공포감이 나타나는 병이지요. 공포감때문에 사람이 많은 마트, 버스, 지하철, 비행기 등 이용이 꺼려지면서 삷이 좁아지는 병입니다.

스트레스성 공황장애 원인

스트레스의 취약한 곳을 건들면 불이 붙어 공황장애가 생기게 됩니다. 보통 사람들은 이런 스트레스가 나타날 때 ‘기분 나쁘다’ ‘짜증난다’ 하고 지나가는데 공황장애는 수위가 높아지며 이런 스트레스들이 누적되어 짧은 기간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게 되고 내안의 스트레스 그릇에 감당할 수 있는 스트레스 양이 넘쳐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 신체화 증상으로 반응되게 되는 것이지요.

스트레스성 공황장애 증상

속이 답답하다, 가슴이 두근거린다, 지하철이나 버스타는 것이(사람 많은 곳에 가는 것) 두렵다, 숨이 잘 안쉬어지거나 어지러워 쓰러질 것 같다, 숨이 차다, 눈부시다,  소화가 안된다, 손발 끝이 저리다, 배 아프다, 소변이 자주 마렵다 등 신체화 반응이 나타납니다.

이는 스트레스로 인해 교감신경계가 과잉편중되며 생기는 증상이며 이 증상이 나타난다고해서 다 공황장애는 아닙니다. 누구나 일상적으로 느끼는 증상인데 이 증상에서 공포, 불안이 심해지면 공황장애가 되는 것입니다.

보통은 내가 왜이러지? 피곤한가? 하고 지나가는데 때로 극심한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이 온전치 않을 때 악화됩니다. 증상이 수시로 나타나면서 우리 뇌가 경계를 하게 됩니다.

평상시 신체활동인 계단을 오르면 가슴이 두근거린다(심장이 뛰므로)든지 땀이 나고 답답해 진다든지 일상적인 증상마저도 공포감으로 다가오는 것. 평소 자주 가던 곳도 못가게 되며 당장 내릴 수 없는 기차나 버스를 이용할 때 극심한 공포가 몰려 오는 그런 증상들이 되겠습니다.

스트레스성 공황장애의 위험성

이런 극심한 공포로 죽는게 아닐까? 기절하는게 아닐까? 미치는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 증상 자체는 안전한 증상이지 위험한 증상이 아닙니다.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과잉반응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 몸을 훼손하고 위험하게 만드는 증상들이 아닙니다. 이런 증상들은 30분~1시간 정도 나타나다 중단되는 증상들이에요. 한정된 에너지를 다 쓰게 되면 증상이 끝나게 되고 증상이 없을 때는 평온하게 됩니다.

이런 증상들이 급하게 나타나긴 하지만 피크를 찍고나서 가라앉게 되는 증상이죠. ‘이런 증상들이 위험하지 않다’ 라고 느끼는 것이 스트레스성 공황장애 치료의 첫 걸음입니다.

스트레스성 공황장애의 치료

치료 후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이런 증상들은 누구나 흔히 겪는 증상들이죠. 달리기하면 숨이 차듯 특정 상황에 가슴이 뛰거나 하는 것은 누구나 겪는 것입니다. 증상이 나타날 때 심한 불안감, 공포감이 동반되지 않고 이런 증상들 때문에 대중교통을 못 이용하는 것이 없어지는 것이 바로 완치입니다.

공황장애 치료법에 대해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습니다. 연구로 인해 미국 APA(미국정신과협회), 캐나다, 우리나라 등 각 국에서 지침이 있습니다. 가이드 라인에 의하면 치료법에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가. 약물 치료

약물치료는 신경안정제(항불안제)치료 입니다. 벤조디아제핀 계통의 약을 쓰는 것인데 현재의 불안을 가라 앉히고 진정되게 만들어 줍니다. 기본 증상이 동반될 때 항우울제 종류도 함께 사용합니다. 현재 느끼는 불안을 꺼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나. 인지행동 치료

생각을 들여다 보는 치료입니다. 공황장애라는 것이 무엇이고 왜 생겨났는지에 대한 정보를 아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우리 몸을 해치는 증상이 아닌 [뜬금없이 나타나는 증상에 공포감을 느끼는 것이다] [위험한 것이 아니다] 라는 것을 배우는 것이 인지 치료입니다.

공황장애 증상은 혈압이 올라가는데 기절하려면 혈압이 떨어져야 합니다. 건강상태가 위험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 증상이 끔찍한 결과를 초래하지 않는다,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논의 해 가며 치료합니다.

공황발작을 한 적이 있는가? 실제로 공황발작을 할 확률은 1000분의 1~10000분의 1의 적은 확률로 나타 납니다. 인지 치료 방법 중의 하나는 기록하는 것입니다. 언제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지, 얼마나 오래 가는지를 기록하는 것입니다.

분석하기 위해서 의료진은 환자들에게 권유합니다. 스마트폰 메모장에 어떤 트리거로 인해 증상이 나타났고 어떻게 불편했는지 말이죠. 집중해서 기록하다 보면 진정이 되고 증상도 가라앉게 됩니다.

다. 행동 치료

증상이 나타날 때 어떤 식으로 대처를 해야 하는지를 인지하게 하여 치료합니다. 호흡하는 방법이 중요한데요. 사람이 불안하게 되면 호흡이 빨라 집니다. 그 때 가슴으로 하는 흉식 호흡을 하게 됩니다.

흉식 호흡을 하면 굉장히 답답한 느낌이 나는데 그 때 배로하는 깊고 느린 호흡으로 바꿔 줍니다. 배에 손을 얹고 가슴을 많이 움직이지 않고 배가 들락 날락하게 복식호흡을 연습합니다.

호흡 포인트를 느끼며 숫자 세기를 합니다. 들이마실 때 보다 내쉴 때가 숨이 길어야 합니다. 그래야 깊은 호흡이 가능합니다.

숨을 들이쉴 때 1,2,3,4

내 쉴 때 1,2,3,4,5,6

이렇게 자주 연습합니다. 가슴이 답답해지기 시작할 때 가슴이 뛰기 시작할 때 조용한 장소로 이동하고 복식 호흡을 하면 증상이 가라앉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라. 노출 치료

불편한 것에 직접 직면해 보는 치료방법입니다. 방안에서 하는 실내 노출, 밖에 하는 실외 노출이 있습니다. 일부로 더 시도하며 불편한 것을 느끼려고 하는 노출 연습입니다.

일부로 숨을 가쁘게 크게 몰아 쉽니다. 어지러움을 느끼며 1분 정도 고개를 돌려 어지러움을 의도적으로 느끼려고 합니다. 답답한 증상은 숨을 참습니다. 이 연습방법으로 자주 직면하면 증상에 두려움이 줄어듭니다.

사람은 불편한 것을 피하려고 하는 본능이 있는데 피하려고 할수록 마음속에서 불안감이 더 커지기 때문에 자주 연습 해 보면서 별로 큰 일이 아니다라는 것을 스스로 느끼는 겁니다.

실외노출은 지하철, 버스 등 사람이 많은 곳에 직접 찾아가 증상이 심해지는지 증상이 올라 가고 증상이 떨어지는 것을 직접 경험 해 보고 예상했던 큰일은 일어나지 않는다라는 것을 스스로 느끼는 것입니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라는 것을 스스로 느낍니다. 쓰러지지 않고 기절하지도 않는다, 아무 일 없이 목적지까지 간다는 것을 경험하고 증상에 스스로 잘 버티는구나 라는 것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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