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파티딜 세린의 효능과 부작용

포스파티딜 세린이란?

우리는 나이가 들면 노화가 옵니다. 나이들수록 뇌의 부피가 줄어들지요.(저도 처음 알게 된 사실) 뇌가 줄어든다는 것은 뇌가 손상됐다는 신호이자 뇌 신경세포가 감소된다는 의미입니다.

뇌에서 정보교신을 담당하는 신경 전달 물질이 부족해져 기억력과 인지력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실제로 20대 청년과  70대 노인의 두뇌를 비교해 보면 약 15%가 감소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뇌 신경세포 속에 인지력, 이성적 사고를 담당하는 [수상돌기]가 있는데 이 수상돌기는 신경 전달 물질을 받아들이는 부위이며 기억력, 인지력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포스파티딜 세린은 체내에서 합성이 되지않아 반드시 외부공급을 통해 충전해야 합니다.

사방으로 뻗어 그물망처럼 형성되어 있어야 정상이고요. 뇌에서의 정보 전달이 빠르게 받아들여지는 역할을 하는데 노화로 인해 뇌가 줄어들면 수상돌기 역시 짧아지고 밀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뇌 중요 부위를 활성화하고 인지능력이 향상되게 도와주는 포스파티딜 세린. 실제 실험에서 건강한 65세에서 78세 노인을 대상으로 12주 간 포스파티딜 세린 300mg을 섭취하게 하였더니 인지능력이 향상되었습니다.

전체 뇌세포를 구성하는 인지질 중 18~20%를 차지하는 성분이 포스파티딜 세린입니다. 나이가 들면 뇌속의 포스파티딜도 줄어들기 때문에 두뇌에 영양공급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효능에 비해 어렵고 낯선이름이어서 저도 당황했는데요. 이미 해외에서는 뇌기능 개선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도 알츠하이머를 앓았는데 치매 치료와 함께 포스파티딜 세린도 같이 섭취했다고 합니다. 미국 FDA에서도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원료라고 인정받았습니다.

포스파티딜 세린과 치매

치매 환자의 60%를 차지하는 알츠하이머 치매는 뇌 사이 사이 [베타 아밀로이드]라는 나쁜 독성 단백질이 끼어서 발생합니다. 포스파티딜 세린은 이 나쁜 독성 단백질 [베타 아밀로이드]가 축적되는 것을 억제해 줍니다.

포스파티딜 세린은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며 실제 연구에서 알츠하이머 치매 59세 여성 환자에게 포스파티딜 세린을 하루 500mg 3주 섭취하게 하였더니 뇌 활성화에 도움이 돼었습니다.

포스파티딜 세린 섭취 시 주의할 점

하루 권장량은 300mg입니다. 과다 섭취 시 복통, 설사를 일으킬 수 있고요. 임산부, 수유부는 전문의와 상의 후 섭치하시길 바랍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한 건강기능 마크가 있는지 확인 후 구매하는게 좋아요.

포스파티딜 세린은 대두에서 추출되는데 300mg을 추출하려면 약 15kg의 대두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순도가 높은 포스파티딜 세린을 섭취 하는 것이 좋습니다. 포스파티딜 세린은 줄여서 PS라고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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