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 조선시대 최고의 효자

인종의 어린시절 인종(1515~1545)은 조선 제 12대 왕으로 중종과 장경왕후 윤씨의 소생이며 형제로는 누나인 효혜공주가 있습니다. 3살 때부터 책을 읽었을 정도로 총명하고 모든 면에서 뛰어났습니다. 하지만 며칠 만에 생모 장경왕후 윤씨는 산후병으로 사망하며 세자 시절부터 고초를 겪게 됩니다. 아무리 세자라 하더라도 버팀목이 없으면 몰락하게 되는 것이 왕실의 생리 현상 아닐까 싶습니다. 아버지인 중종은 반정으로 왕에 올랐기 때문에 … Read more